LNG선이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한국조선해양이 4천억원대의 초대형 수주를 일궈내면서 국내 조선업계들에 호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 조선 3사인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에서는 10월에 전세계 발주의 70%를 따내어 국내 LNG선에 관련주들이 지속적으로 매출을 꾸준히 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LNG선이란? 액화천연가스인 LNG를 수성하는 선박으로 내부에는 극저온 상태의 LNG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 존재하여 대량의 LNG를 수성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최근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친환경 방면으로 나아가는 국제적인 추세에 필수적인 액화수소 LNG의 수요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아 2040년도까지 지속적으로 약 2조달러의 투자가 유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오는 2029년까지 LNG운반선은 약 300여척 발주가 예정되어있어 조선강국인 우리나라의 LNG관련주의 전망은 매우 밝아보인다.
그럼 이러한 LNG선의 수혜를 받을 관련주 대장주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1.삼성중공업
내년 흑자 예상되는 삼성중공업, 특히 메가 컨테이너선은 올해의 선박으로 선정된 바 있어 기술력은 이미 공신되어 있는바이다.
시총 3조 7800억원이며, 매출액은 7조정도이다. 최근 몇년간 지속된 적자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LNG선의 호재에 힘입어 급격한 반등을 보여주고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삼성중공업입니다.
2.두산중공업
꾸준히 높은 매출을 보여주고 순수익까지 내고 있는 두산중공업, 최근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해외시장까지 업무협약을 맺으며 해외진출에 대한 높은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 첫 수소액화플랜트를 수주하며 12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매출액을 늘려가고 있는 두산중공업.
시총 4조1천억원에 매출액이 13~15조, 영업이익 1조로 상당히 안정적인 이익을 내고 있는 유일한 중공업이다.
3.HSD엔진
동사는 종합엔진 생산전문업체로 선박엔진사업 및 디젤발전사업, 부품판매사업, 환경오염방지시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 중임.
동사는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평균 20%)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 3개 엔진업체가 전세계 엔진의 평균 50% 이상을 생산함.
국제해사기구(IMO) 유해가스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의 개발 및 고효율 선박 기자재 개발 추진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음.
선박에 사용되는 엔진을 생산하는 회사로 최근에는 중국 컨테이너선에 쓰일 엔진을 615억원어치 체결한바 있다.
특히 LNG선 호황이 다가옴과 동시에 선박교체의 시기에 맞물려 매우 높은 수요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는 HSD엔진은 추후 높은 매출액을 보일 전망이다.
현재 시총은 1700여억원에 매출액이 6~8000억원을 유지하고 있다. 내년에 흑자전환 컨센서스 전망되어진다.
4.한국카본
1984년 9월 17일 탄소섬유 및 합성수지 제조를 주사업목적으로 설립.
낚시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 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음.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음
LNG운반선에 필수적인 부품 보냉재, 인슐래이션 패널을 생산하고 있어 LNG선에 많은 매출을 돋보일 수 있는 종목이다.
최근 LNG보냉재에서 삼성중공업과 LNG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수주를 따내어 약 2천억원의 계약을 따낸바 있다.
시총 4800억원, 연간 매출액 평균 2700억원에서 내년 4300억원 예상되어집니다.
적자없이 꾸준히 흑자 내고 있는 성장적인 기업이며 내년 실적이 매우 기대되어지는 기업입니다.
5.동성화인텍
동사는 화공품 수입알선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되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연결회사는 크게 PU단열재사업부문 및 가스사업부문으로 나뉘며, PU단열재사업부문은 초저온보냉재, PU SYSTEM, 샌드위치판넬사업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됨.
셰일가스프로젝트 참여 및 LNG 추진선박 사업에도 사업역량 확대를 진행 중임.
동성화인텍은 LNG추진선박 사업에 뛰어들며 한국카본과 동시에 초저온보냉재를 공급하며 LNG선 수주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확실시되는 종목입니다.
이번달에 들어 역대 최대의 수주를 따내면서 매출액과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되며 주가가 꾸준히 상승되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현대중공업과 1000억원 규모의 수주로 22년도 가을분기까지 모든 수주잔량이 차있다고 합니다.
시가총액 3000억원, 매출액은 2천억을 웃돌다가 내년에는 3800억원으로 상승예상되어집니다.
LNG 선박 수혜주 TOP5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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